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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 준비물과 셀프세차 하는 순서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트를 읽어주시면 셀프세차 준비물과 셀프세차 하는 순서를 이해할 것입니다. 셀프세차 준비물과 셀프세차 하는 순서 지식이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셀프세차하는 여성
셀프세차하는 여성

 

셀프세차 준비물

대부분의 세차장은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드를 일단 먼저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세차의 순서를 따라가며 필요한 용품과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조건은 셀프세차장에 폼건이 있으며 하부 세차까지 된다는 전제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셀프 세차
즐거운 셀프 세차

 

셀프세차 하는 순서

 

1. 차량을 세차 베이에 넣는다.

 

2. 세차장 카드를 찍고 세차장에 비치되어 있는 고압수로 먼저 먼지와 이물질 등을 씻어낸다.

 

   외부를 다했는데 시간이 남는다면 하부 세차 버튼을 눌러 하부 세차를 해준다. (세차장마다 하부세차를 하기 위해서 카드를 찍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남는 시간에 하부 세차 버튼을 눌러 남은 시간만큼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세차장이 있습니다.)

 

고압수로 외부의 큰 이물질을 최대한 떨어낸다
고압수로 외부의 큰 이물질을 최대한 떨어낸다

 

 

3. 셀프세차장의 폼건을 차량에 쏴준다.

 

   3-1. 여기서 초보분들은 폼건을 차량에 쏴주고 세차 미트를 사용하여 차량의 외부를 닦아주면 됩니다.(사실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3-1을 하신 분은 5번으로 이동)

   3-2. 세차장의 폼건을 차량에 쏴주고 폼건이 차량의 이물질을 가지고 떨어지도록 1분 ~ 2분을 기다린다.(추천 4번으로 이동) 

 

폼건을 차량에 뿌려준다폼건을 차량에 뿌려준다
폼건을 차량에 뿌려준다

 

 

4. 카샴푸를  물을 담은 세차 버킷에 풀고 세차 미트를 이용하여 차량의 외부를 닦아준다.(세차 미트를 버킷에 자주 씻어주세요. 차량 한판당 한 번씩 씻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량외부를 미트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씻어준다
차량외부를 미트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씻어준다

 

 

5. 세차장 카드를 찍고 고압수로 차량을 깨끗하게 씻어낸다.(외부에 폼이나 카샴푸가 제대로 씻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고압수로 폼이나 카샴푸를 깨끗이 씻어낸다고압수로 폼이나 카샴푸를 깨끗이 씻어낸다
고압수로 폼이나 카샴푸를 깨끗이 씻어낸다

 

드라잉

 

1. 차량을 셀프세차장 외부 드라잉 존으로 이동시킨다.

외부 드라잉존으로 이동
외부 드라잉존으로 이동

 

2. 세차장 카드를 찍고 에어건을 이용하여 차량의 틈(헤드라이트와 리어램프의 틈, 사이드미러의 틈 등 모든 외부의 틈)에 에어를 쏴주어 물기를 떨어냅니다. 시간이 남으면 그냥 외부의 물기를 밑으로 떨어뜨려 주세요.

 

3. 드라잉 타월을 이용하여 차량의 외부를 물기가 없도록 닦아준다.

 

차량 외부를 드라잉 타월로 닦아준다
차량 외부를 드라잉 타월로 닦아준다

 

 

4. 왁스(초보는 스프레이식 왁스 추천)를 차량 도장면(플라스틱 트림이 있는 SUV 차량은 플라스틱에 왁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조심)에 뿌리고 퍼핑 타월을 이용하여 닦아낸다.

 

왁스를 도장면에 넓게 펴 바른다
왁스를 도장면에 넓게 펴 바른다

 

 

5. 유리세정제를 유리 외부에 뿌리고 일반 타월로 닦아낸다.(유리세정제를 안쪽에서 닦으면 안 됩니다. 요즘 거의 대부분 선팅을 하는데 선팅지에 유리세정제가 닿으면 성능이 떨어집니다.)

 

유리를 닦아준다
유리를 닦아준다

 

셀프 세차 제품 설명

 

위에 세차부터 드라잉까지 알아봤는데요. 아주 초보적인 방법으로 최소한의 용품만 가지고 하는 방법입니다. 빨간 글씨로 된 부분은 필요한 물품을 표시한 것인데요. 설명드릴게요.

 

세차 미트 : 차량의 외부를 닦는 용도로 폼이나 카샴푸를 이용하여 차량의 외부를 깨끗하게 닦는 용도.

 

카샴푸 : 윤활력이 좋아 세차 미트를 이용하여 차량을 닦을 때 도장면에 마찰력을 줄이면서 지저분한 부분을 닦은 용품.

 

세차 버킷 : 세차 버킷에 물을 담고 카샴푸를 비율에 맞게 넣어 샴푸물을 만들어 놓는 통.

 

드라잉 타월 : 세차를 마친 차량의 외부의 물기를 닦아내는 용도로 닦아내지 않으면 물때가 생겨 세차를 한 의미가 없어진다.

 

왁스 : 세수하고 로션 바르듯이 차량을 씻기고 보호하는 제품을 바르는 단계로 고체 왁스, 실란트 등 다양하게 있지만 초보는 뿌리는 스프레이식 왁스를 써야 세차가 힘들지 않다.

 

퍼핑 타월 : 왁스를 넓게 도포하는 용도로서 왁스를 뿌리고 왁스 가볍게 닦아낸다는 생각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유리세정제 : 우리의 시야는 언제나 깨끗하게 확보가 되어 있어야 하므로 필수이다.

 

일반 타월 : 막 타월이라고 부르는데 유리는 강도가 높기 때문에 퍼핑 타월 같은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이제 깨끗해진 내차를 보고 이제 집으로 가세요.

 

결론

  1. 셀프세차 쉬운 게 아니다. 위 설명한 것은 아주 기초적인 방법입니다.
  2.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다. 위에 빨간색으로 된 것은 꼭 필요한 물품입니다.
  3. 그래도 하고 나면 정말 뿌듯하다. 나중에는 셀프세차하는 날을 기다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셀프세차 최소 필요 용품과 사용법을 전달해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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