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예능 노는 언니의 종이인형 곽민정(28살)이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방송에서도 자주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하곤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결혼식을 올렸네요.
피겨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피겨 코치이고 예능에 출연 중인 곽민정과 안양 KGC의 농구선수 문성곤(29)이 만나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곽민정이 운전을 하다가 문성곤이 타고 있는 차량과 접촉사고가 있었고,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연락을 주고받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영화 같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곽민정 입니다. 내일 제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을 한다는 기사가 워낙에 일찍 나서 이미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 아직 안 했습니다. 하루 남았어요.
결혼이라는 걸 처음 준비하다 보니 참 신경 쓸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더라고요.
실수를 안 하려고 몇 번이고 신경을 쓴다고 썼는데 분명 허술한 제가 놓친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연락을 드린 분, 못 드린 분 모두 식이 끝나고 다시 정식으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가까이서 많이 의지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내 사람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내일 만나요
저만큼이나, 아니 저보다 더 장난꾸러기 같은 친구를 만나 열심히 지내보려고 합니다. 많이 출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노는 언니에서 유쾌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었는데 품절녀가 되는군요. 두 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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