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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개발한 백신

 

스푸트니크는 러시아에서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백신으로 우리나라에는 현재 수입되지 않는 백신이다. 하지만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백신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러시아 백신은 스푸트니크를 접종받기 위해 러시아로 떠난 다는 뉴스가 나왔다. 

러시아 백신이 임상실험 결과가 확실하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을 하지 않았었는데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이 발견되어 국민의 접종률이 낮아지자 수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에서는 러시아 백신 수입거부

브라질에서는 현재까지 1437만 456명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39만2204명이 숨진것으로 발표된 상황으로 아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브라질에서는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의 수입을 거부했다고 27일 보도했습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안전성, 품질, 효과 등의 정보 부족을 이유로 만장일치로 백신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떻게 되나

소방이나 경찰 등 사회 필수 요원들의 접종이 예정보다 일정이 앞당겨졌고 그들이 맞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밝혀졌습니다. 30대 이하에서 혈전의 부작용이 발현되자 결국 20대에게 투여하지 못한 백신을 소방이나 경찰이 대신 맞게 된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는 접종은 자유라고 하고서는 접종 예약률을 취합해서 보고하고 모든 경찰관에게 접종 예약을 하라고 강요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백신 맞으라고 압박하는 동대문경찰서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동대문경찰서장은 직원들에게 '희망자만 맞으라고 하니까 직원들이 그 중요성을 자각하지 못한다. 우리 동대문서는 전 직원이 맞도록 합시다'라는 내용의 문서를 배포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S 아스트라제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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