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ZENT

개그맨 하준수가 최근 동료개그우먼이자 웹툰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가연씨와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가 하준수가 바람을 피웠으며, 바람을 피울때가 전 여자친구가 암투병을 하고 있을때라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를 주장하는 전 여차친구는 2010년부터 하준수와 사귀면서 동거도 했고 결혼도 약속한 사이였는데 헤어졌다. 하지만 헤어지기 전부터 하준수씨가 바람을 피웠고 그 상대가 안가연씨라는 것이다. 

전 여자친구는 

 

"처참히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우울증 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고,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나를 기만했다"

 

고 주장하였습니다. 

 

 "유방암 재발 후 항암을 할 수도 있다는 담당 교수님의 말에, 머리 기르려면 오래 걸리니 웨딩사진이라도 찍어놓자 해서 찍은 사진"

 

이라며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준수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출연하여 멤버들의 캐리커쳐를 재미나게 그려서 화제가 되어 하카소라는 별명을 얻고 하카소라는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의 주장에 대해 하준수는 자신이 바람을 피운것을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용서를 구하였고, 상대도 용서를 해주었으며 현재까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정도로 지내고 있다고 해 본인은 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용서하였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하준수의 전여친이라는 사람의 주장은 

하준수가 나와 사귈때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으며 그때 나는 암투병중이었고, 그러고 나서 사과도 하지 않았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었고, 웨딩사진도 찍었다.

 

이에 대하여 하준수의 해명은

나는 최선을 다해 병간호을 했고, 생활비도 지원했으며, 바람을 피운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과를 했고 용서를 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웨딩사진은 카페에서 찍은것일뿐 결혼을 위한것은 아니다 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최근 연예인들의 폭록전이 이어지고 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