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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경기중 쓰러진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유로 2020이 유럽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에서 찰떡궁합을 보여줬던 에릭센이 경기중 쓰러졌습니다. 

 

유로 2020은 유럽의 나라들이 참여하는 축구경기인데요. 13일 오전 1시에 에릭센이 속해 있는 덴마크와 핀란드가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유로 2020B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전반 40분 정도 흘렀을 때 스로잉을 하러 공을 받으러 가던 에릭센 선수가 갑자기 쓰러진 것입니다. 

 

선수들이 급하게 의료진을 불렀으며 도착한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약 15분간 하였습니다. 다행이 에릭센 선수는 의식을 차렸지만 급히 경기장을 빠져나가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충격이 아닌 혼자 쓰러졌기때문에 더욱 심각한 부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원래 외력이 아닌 혼자 다치는 것이 더 심각할 때가 많습니다. 

 

다음 벨기에와 러시아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벨기에의 공격수 루카쿠가 골을 넣고 골 세레모니를 카메라에 다가가서 "Chris I love you"라고 말하며 에릭센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두 선수는 현재 인터밀란에서 같이 뛰는 동료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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