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ZENT

김남길 출연 확정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SBS)에서 김남길이 프로파일러 송하 영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배우 김남길은 이번 드라마에서 이 프로파일러로 변신합니다.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고나무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김남길은 극중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며 사건을 파헤치는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습니다. 냉철한 카리스마는 물론 무게감 있는 연기를 통해 긴장감 가득한 연쇄살인 추적기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열혈사제', '나쁜 남자', '선덕여왕', 영화 '판도라', '무뢰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등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하던 그가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한편 김남길은 올해 영화 '보호자'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영화 '야행'의 촬영을 마치고 이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촬영이 끝나면 이전에 확정했던 차기작 촬영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주연 배우로 김남길을 선택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