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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이사 박수홍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사를 간 걸까요? 사실 박수홍은 친형과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현재 친형을 횡령죄로 고소한 상황입니다. 믿고 있었던 가족이  자신의 열심히 일한 돈을 친형이 마음대로 사용했다고 고소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박수홍의 아버지가 박수홍의 집에 찾아와 망치로 문을 두들기기도 했다고 하니 박수홍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박수홍은 많이 힘들었는지 자신이 사랑하는 다홍이와 함께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수홍은 2일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홍 인스타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
ㅎ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뜻하신분♥)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

 

앞서 박수홍은 친형을 횡령으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박수홍 친형인 박진홍 메디아 붐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동생으로서 박수홍을 사랑하지만 횡령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못한다"며 "동생이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부모님도 (박수홍과의 갈등을) 다 알고 계셨다"며 "이번 일에 대해 아버지는 망치까지 들고 수홍이 집 가서 문 두들기고 하셨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형은 "동생 수홍이는 좋게 얘기하면 순수하고 안 좋게 얘기하면 사기당하기 쉬운 성격"이라며 "21살 때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해서 사회생활을 잘 모른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박수홍은 지난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5일 검찰에 친형을 고소했습니다. 아무쪼록 마무리 잘해서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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