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성화봉송 8명 코로나 확진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코로나 확진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코로나 확진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아래의 포스트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2020도쿄올림픽 엠블럼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코로나 확진

현재 일본에서는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을 도운 직원 6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서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관련하여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참가자는 모두 8명으로 집계됐다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성황봉송을 추진하는 직원중에 2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이 포함된 6명은 4월 27일 남부 가고시마현에서 성화봉송 릴레이를 도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7일 오후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알약으로 표현된 코비드 19

올림픽 주최측은 이들 모두 성화봉송 중에 교통을 통제하는 업무를 도와주는 사람이었으며 이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업무에 임했고, 이 중 3명은 아마미 시에서, 나머지 3명은 기리시마 시에서 교통 통제업무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달 초, 남부 시코쿠 섬에서 성화 봉송을 도운 다른 2명은 가가와현에서 교통을 안내한 30대 경찰관도 1명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들 2명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도쿄올림픽 주최측은 사람들에게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 자국 내 여론 조사 결과 나타난 일본 국민은 도쿄올림픽 때문에 더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여 도쿄올림픽에 크게 반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은 지난 달 도쿄와 오사카의 주요 인구센터와 또 다른 두 지역에 N차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코로나 비상사태를 5월 11일까지 선포한 상황입니다.

당초 2020년에 열리기로 되어 있던 도쿄올림픽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1년 지연된 2021년 7월 2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요약

1.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직원 8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 일본 자국내 여론조사 결과 더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
3. 도쿄올림픽은 2021년 7월 23일 개최 예정

마스크를 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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