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라이팅 효과 관련 영화, 사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가스 라이팅 효과 관련 영화, 사례를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가스 라이팅 효과 관련 영화, 사례를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가스 라이팅 효과 관련 영화, 사례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가스 라이팅 효과 관련 영화,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스 라이팅 효과 관련 영화, 사례

가스 라이팅이란 용어는 1938년 영국에서 상영된 연극 가스등(Gas light)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연극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인공인 폴라는 친척관계에 있던 세계적인 가수 이모 엘리스가 죽자 거액을 상속받게 되는데요.

 

그레고리라는 남자가 유산을 노리고 접근하였고 그걸 모르는 폴라와 그레고리는 결국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레고리가 폴라에게 선물한 브로치를 폴라가 없어졌다고 하자 폴라를 다그치고 '당신의 기억력이 나쁜 거야'라며 점점 콜라를 몰아세우고 되고 사랑하는 남편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할 수 없었던 폴라는 점점 자신의 기억력을 의심하게 시작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그레고리는 밤에 외출하는 척을 하면서 대 저택에 폴라가 숨겨놓은 보석을 찾기 위해 다락방을 뒤지게 되는데요. 그 다락방의 있는 불을 켜게 되면 폴라가 있는 방에 가스등이 조금씩 조금씩 흐릿해지면서 가스등이 조금씩 어두워지는데요. 일을 이상하게 여긴 폴라가 남편 그레고리에게 '가스등 불빛이 어두워지고 낯선 발소리가 들린다'라고 이야기를 하자 그레고리는 폴라가 환각을 보고 듣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폴라를 정신이상자로 몰아세웁니다.

 

폴라는 자신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괴로워할 때 이모 엘리스의 팬이었던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그레고리의 정체를 밝혀내고 자신을 찾게 되는 내용의 연극에서 유래되었고, 이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은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의 작가이자 정신분석 심리치료사 로빈 스턴이 '가스등'이라는 영화를 보고 만든 용어입니다. 

가스 라이팅은 정신적 학대의 일종입니다. 
가스 라이팅은 연인사이, 친구사이, 가족 사이, 직장이나 군대나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친밀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데요. 가스 라이팅 가해자들은 상황 조작하고 피해자의 생각과 자아를 장악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피해자에게 주입시키고 피해자는 가해자의 말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만듭니다. 피해자는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잃어가게 되고 결국에는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되고 그렇게 될수록 더더욱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가해자에게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스 라이팅 사례, 유형

1. 다 너를 위해 하는 거야
2. 내가 사랑하니까 이러는 거잖아
3. 모두 너의 잘못이야 그러니까 날 믿어
4. 나 너 밖에 없어 알잖아
5. 내가 아니면 넌 안돼 그렇잖아

 

가스 라이팅 관련 영화

1. 가스등, 1944
2. 나를 찾아줘, 2014(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