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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 친구 출신 예린이 써브 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예린은 6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써브 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날 예린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예린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게 인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써브 라임은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잭슨, 영재,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앞서 예린은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지난 5월 22일 여자 친구가 기존 소속사 쏘쓰 뮤직과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해체되었었는데 오늘 예린은 이날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하 예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예린입니다.

제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예린이가 되도록 할게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히 예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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